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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pic: south korea tipsters 팝송오빠       - Views: 353
팝송오빠
29-Nov 2022 Tuesday 11:30 AM (508 days ago)
ngoc7uan  1 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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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자 - 도덕경 제 1장 ) ( on Lao Tzu's Tao Te Ching )
도가도 비상도.. 도를도라고 말하면 그것은 늘 그러한 도가 아니다
명가명 비상명.. 이름을 이름지으면 그것은 늘 그러한 이름이 아니다
무명, 천지지시.. 이름이 없는것을 천지의 처음이라 하고
유명, 만물지모.. 이름이 있는것을 만물의 어미라한다
고상무욕이관기묘.. 그러므로 늘 욕심이 없으면 그 묘함을 보고
상무욕이관기교.. 늘 욕심이 있으면 그 가생이를 본다
차양자동.. 그런데 이둘은 같은 것이다
출이이명.. 사람의 앎으로 나와서 이름만 달리했을 뿐이다
동위지현.. 그 같음을 일컬어 가믈타고 한다
현지우현.. 가믈코 또 갸믈토다!
중묘지문.. 뭇 묘함이 모두 이 문에서 나오는도다!


인간이 태어나서 자란후 철학적 사유를 시작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에 원인이 있을수있겟지만

사람이란것이 한번 태어나면 반드시 죽기마련이므로

부처님에 경험에 의거해봐도 인간은 반드시 생노병사에 숙명이 기다리는 존재이므로...

어차피 죽어야될 운명이라면 내가 살아가는 이세상과 관련된 전반적인 여러가지에 상황적 세상사에관한 인식적 관점에 문제

인간이란 무엇이고 삶이란 무엇이고 이세계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한번쯤은 해볼텐데

그러한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우리는 철학적 사고를하게될것이다.

언젠가는 우리모두 죽음을 맞이할텐데 죽기전에 우리인생이란 과연 무엇인가? 라는 철학적 사유를할수있는것이다.

그런데~ 바로 그러한 철학적 사유와 관련한 부분에서 동서양철학사를 통틀어서 노자~라는 사람이 B.C 2500 여년전에

노자~ 도덕경 이란 책을 저술하었는데

바로 그 노자에 도덕경이 동서양 철학사를 통틀어서 가장 뛰어난 철학적 사유에 집대성이라 할수있다.

노자 철학의 우수성은 서양철학사에 플라톤으로 출발하는서양철학에 비하여 그 출발점이 다른부분이다.

서양철학은 플라톤이래로 인간존재의 가장큰 문제점을 인간의 지식 (진리)에 문제로 포커스를 마췄고

이에반해~ 노자는 인간의 가장큰 문제점은 인간의 욕망으로 보았고

노자는 그 인간의 욕망을 인간들이 살아가는 사회속에서 도덕적 (윤리적)으로 절제하며 인간사회속에서

인간욕망을 절제해나가야하는지의 욕망에 대한 고찰히었다.

서양철학이 2천년동안이나 끌고온 관념론적 철학은 모두다 개소리었으며 추잡한 소아병적인 발상이었다

결국~ 인간존재의 문제는 오늘날에도 우리를 괴롭히는것은 지식~에 문제가아니라 욕망~에 문제라고 파악한

노자의 철학적 사유야말로 동서양철학사를 통틀어 가장 우수한 철학적 사유라볼수있는것이다.


철학이란 무엇인가 ? 개똥같은 소리~일뿐.. 철학은 몰라도된다. 아니~ 필요조차 없다

철학을 알기이전에 인간사회 ( 인간들이 모여사는 세상사 )와 관련한 문제부터 풀어나가야된다.

철학은 결국~ 관념론적으로 빠질수밖에없다. 바로 그부분을 노자가 미리 앞서서 예견한것이다.

노자는 우리들에게 철학~보다는 인간에 욕심과 욕망~으로 이사회가 각박해지고 어려워질것이라 예견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철학~보다는 프란츠 카프카에 변신~이란 문학작품속에서 더철학~적인 메세지를 파악하게된다.

진리가 무엇인가? 지식이란 무엇인가? 그러한 관념론적인 생각보단

프란츠 카프카에 변신을 읽으면서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사와 맞딱드릴때 섬뜩한 세상사적 문제와 마주친다.

This message was edited by 팝송오빠 on 29-Nov-2022 at 12:28 PM

 
ngoc7uan  1 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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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오빠
29-Nov 2022 Tuesday 5:50 PM (507 days ag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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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originally posted by 팝송오빠:

( 노자 - 도덕경 제 1장 ) ( on Lao Tzu's Tao Te Ching )
도가도 비상도.. 도를도라고 말하면 그것은 늘 그러한 도가 아니다
명가명 비상명.. 이름을 이름지으면 그것은 늘 그러한 이름이 아니다
무명, 천지지시.. 이름이 없는것을 천지의 처음이라 하고
유명, 만물지모.. 이름이 있는것을 만물의 어미라한다
고상무욕이관기묘.. 그러므로 늘 욕심이 없으면 그 묘함을 보고
상무욕이관기교.. 늘 욕심이 있으면 그 가생이를 본다
차양자동.. 그런데 이둘은 같은 것이다
출이이명.. 사람의 앎으로 나와서 이름만 달리했을 뿐이다
동위지현.. 그 같음을 일컬어 가믈타고 한다
현지우현.. 가믈코 또 갸믈토다!
중묘지문.. 뭇 묘함이 모두 이 문에서 나오는도다!
인간이 태어나서 자란후 철학적 사유를 시작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에 원인이 있을수있겟지만
사람이란것이 한번 태어나면 반드시 죽기마련이므로
부처님에 경험에 의거해봐도 인간은 반드시 생노병사에 숙명이 기다리는 존재이므로...
어차피 죽어야될 운명이라면 내가 살아가는 이세상과 관련된 전반적인 여러가지에 상황적 세상사에관한 인식적 관점에 문제
인간이란 무엇이고 삶이란 무엇이고 이세계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한번쯤은 해볼텐데
그러한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우리는 철학적 사고를하게될것이다.
언젠가는 우리모두 죽음을 맞이할텐데 죽기전에 우리인생이란 과연 무엇인가? 라는 철학적 사유를할수있는것이다.
그런데~ 바로 그러한 철학적 사유와 관련한 부분에서 동서양철학사를 통틀어서 노자~라는 사람이 B.C 2500 여년전에
노자~ 도덕경 이란 책을 저술하었는데
바로 그 노자에 도덕경이 동서양 철학사를 통틀어서 가장 뛰어난 철학적 사유에 집대성이라 할수있다.
노자 철학의 우수성은 서양철학사에 플라톤으로 출발하는서양철학에 비하여 그 출발점이 다른부분이다.
서양철학은 플라톤이래로 인간존재의 가장큰 문제점을 인간의 지식 (진리)에 문제로 포커스를 마췄고
이에반해~ 노자는 인간의 가장큰 문제점은 인간의 욕망으로 보았고
노자는 그 인간의 욕망을 인간들이 살아가는 사회속에서 도덕적 (윤리적)으로 절제하며 인간사회속에서
인간욕망을 절제해나가야하는지의 욕망에 대한 고찰이었다.
서양철학이 2천년동안이나 끌고온 관념론적 철학은 모두다 개소리었으며 추잡한 소아병적인 발상이었다
결국~ 인간존재의 문제는 오늘날에도 우리를 괴롭히는것은 지식~에 문제가아니라 욕망~에 문제라고 파악한
노자의 철학적 사유야말로 동서양철학사를 통틀어 가장 우수한 철학적 사유라볼수있는것이다.
철학이란 무엇인가 ? 개똥같은 소리~일뿐.. 철학은 몰라도된다. 아니~ 필요조차 없다
철학을 알기이전에 인간사회 ( 인간들이 모여사는 세상사 )와 관련한 문제부터 풀어나가야된다.
철학은 결국~ 관념론적으로 빠질수밖에없다. 바로 그부분을 노자가 미리 앞서서 예견한것이다.
노자는 우리들에게 철학~보다는 인간에 욕심과 욕망~으로 이사회가 각박해지고 어려워질것이라 예견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철학~보다는 프란츠 카프카에 변신~이란 문학작품속에서 더철학~적인 메세지를 파악하게된다.
진리가 무엇인가? 지식이란 무엇인가? 그러한 관념론적인 생각보단
프란츠 카프카에 변신을 읽으면서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사와 맞딱드릴때 섬뜩한 세상사적 문제와 마주친다.This message was edited by 팝송오빠 on 29-Nov-2022 at 12: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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